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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1일, 한글새소식 주간을 맡고 있는 성기지 님이 전자우편을 보냈다. 대전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보았다며 쉬운 우리말 쓰기나 공공언어 쉽게 쓰기와 관련하여 원고 청탁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한글새소식의 독자이기도 하고, 원고를 보내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선뜻 보내기로 약속하고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다가 최근 한 지자체에서 겪은 일을 중심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었다.
[2022. 6. 한글새소식 제5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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