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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소개

2021 한겨레

보리밥나무 2021. 6. 1. 08:42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한겨레 신문사와 함께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화사업부의 황은하 팀장님은 2명의 실무자와 함께 상명대를 찾아와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참을 이야기하던 끝에 이번에는 '박물관'만큼이나 방문객이 많이 찾는 '동물원'과 '식물원'의 언어를 살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실례로 2018년 10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식물원의 경우,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18,000명에 달하고,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의 언어 환경은 어땠을까? 마침 비슷한 시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식물표지판'의 문제가 국무회의 석상에서도 다루어진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달라졌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2021. 11. 22. 한겨레]

 

우상 전열, 지하경, 선상피침형…너무 어렵지 않나요?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동·식물원 속 우리말 ⑩산형화서는 ‘우산 모양 꽃차례’수상화서는 ‘이삭 모양 꽃차례’지하경은 ‘땅속줄기’가 쉬운 말화관은 ‘꽃부리’, 화피는 ‘꽃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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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5. 한겨레] 

 

‘화서’의 쉬운 말은 ‘꽃차례’, ‘구근’은 ‘알뿌리’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동·식물원 속 우리말 ⑧‘전정’ 대신 ‘가지치기’‘상록교목’은 ‘늘푸른큰키나무’‘수상’은 ‘이삭 모양’으로…‘원추꽃차례’는 ‘원뿔꽃차례’전문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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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7. 한겨레]

 

보이스 피싱은 ‘전화 금융사기’, 스타트업은 ‘새싹기업’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미디어 속 우리말 ②인덱스 펀드는 ‘지수 연동형 기금’레몬마켓은 ‘정보 불균형 시장’론칭쇼는 ‘신제품 발표회’로…리유저블 컵은 ‘개인용 컵’컬래버는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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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한겨레]

 

키오스크는 ‘무인 주문기’, 백 브리핑은 ‘비공식 보고’로 바꿔볼까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미디어 속 우리말 ①정보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도록미디어에서 이해하기 쉬운 말 써야오티티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트래블 버블은 ‘비격리 여행 권역’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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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6. 한겨레] 

 

“교목은 키큰나무, 관목은 키작은나무래요”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동·식물원 속 우리말 ④형성층은 ‘성장 세포층’연작은 ‘이어짓기’가 쉬워척박지는 ‘메마른 땅’토심은 ‘흙 깊이’로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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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8. 한겨레]

 

삽목 대신 꺾꽂이, 수피 대신 나무껍질 어때요?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동·식물원 속 우리말 ②수목원은 단순 전시장 아냐쉬운 표현이 식물 이해 높여수분, 파종, 내한성 등 어려워한글 전용 농업 용어 참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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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4. 한겨레]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쓰인 안내문…살아 있는 언어교육장이죠

연재ㅣ쉬운 우리말 쓰기 동·식물원 속 우리말 ① ‘봉입’ ‘불비’ ‘귀책사유’… 어려운 용어가 소통 가로막아 숙제하러 많이 가는 장소에선 교육적 효과 높이는 언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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